박세리, 은퇴 후 현실 고충 “월급·세금 힘들어”
작성 : 2026년 11월 03일(화) 16:24 가+가-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은퇴 후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영자, 박세리, 김창옥이 꽃게 맛집을 찾았다.
방송에서 박세리는 김창옥이 일만 하느라 맛을 모르고 살았다고 털어놓자 “저도 그랬다. 일만 하다가 은퇴할 때쯤 생각이 많이 변했던 것 같다”고 했다.
박세리는 40세에 은퇴를 한 것에 대해 “그때쯤 은퇴를 하려고 했다.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망주들에게 희망이 되는 무언가를 하고 싶어 재단 운영을 하고 있고 회사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박세리씨가 방송하는 이유가 직원들 월급을 주기 위해서다”라며 “한 달 중에 언제가 숨이 막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망설임 없이 “첫째 주가 숨이 막힌다”고 답했다.
박세리는 “1일마다 월급이 나간다”며 “또 세금이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창옥은 “너무 현실적이다”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