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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블루베리 재배 농가 현장 방문 행사 추진
작성 : 2025년 04월 02일(수) 16:12 가+가-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고달면에 있는 오성종(37) 씨의 농장에서 블루베리 재배 현장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블루베리 조기 출하의 성과를 점검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래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곡성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블루베리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농업기술센터의 사업 추진 경과를 청취했다.
이어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농가의 노고를 체험한 뒤,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로 이동해 농협 APC 사업 추진 결과를 듣고 선별 및 포장 과정을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과 농협이 농가를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119명의 농가가 38.6ha(가온 28%, 비가림 22%, 노지 50%) 규모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블루베리는 노지에서 재배되어 6월부터 수확이 시작되지만, 곡성군은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가온재배를 통해 3~4월부터 조기 출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더욱 신선한 블루베리를 빠르게 맛볼 수 있으며, 농가는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곡성=김혜순 기자 agony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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