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수립… 4년간 1580억원 투입
작성 : 2023년 03월 12일(일) 17:40 가+가-
광주시가 올해부터 4년간 1580억 원을 들여 생애주기별 장애인 복지정책을 설계, 장애인친화도시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12일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2차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생애주기별 장애인 복지정책 설계를 통해 장애인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장애인 친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전환시대 대응 스마트 장애인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2026년까지 4년간 1580억 원을 투자해 ‘삶에 행복을 잇는 장애인친화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인권친화공동체 조성 ▲장애인 문화·교육·체육 기반 구축 ▲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 ▲장애유형별 지역생활 지원서비스 확대 등 5대 추진 전략, 4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장애인 취업 지원과 권리 중심의 중증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추진, 맞춤형 일자리 740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한 기관 컨설팅과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 장애인 생산품의 질을 높이고 생산시설에 고용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소득 보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명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