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5일 제34회 학생학술심포지엄 개최
작성 : 2026년 11월 01일(일) 16:33 가+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인문콘텐츠학부 역사콘텐츠전공(사학과)은 오는 11월 5일(목) 오후 2시,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정상묵 대회의실에서 제34회 학생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들어라 역사의 외침! 남도의 독립운동가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학생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항일운동에 헌신했던 남도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활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1926년 목포 제유노동조합 파업 100주년을 맞는 해로, 식민지 시기 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이 항일민족운동과 연결되었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뜻깊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이 직접 자료를 발굴하고 분석한 연구 성과 6편이 발표된다.
박 교수는 국립목포대 재직 당시인 1991년 제1회 학생학술심포지엄을 기획·개최한 교수로, 34회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학술행사의 출발점에 함께했던 스승이 다시 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고 격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목포=조성원 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