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특산물에 먹거리·볼거리… ‘해남미남축제’ 30일 개막
내달 1일까지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서 개최
작성 : 2026년 10월 21일(수) 16:26 가+가-
전남광주 해남군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가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해남의 대표 농산물인 ‘해남쌀’ 주제관이 운영되고 해남8미(八味) 등 먹거리를 축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푸드관 및 주전부리관, 농수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미남트롯축하쇼와 낭만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 요리체험과 대규모 김치비빔체험, 추억의 구이터 등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30일 저녁에는 인기가수 김용빈, 홍지윤 등이 출연하는 미남 트롯 축하쇼, 31일에는 성리, 자두 등이 출연하는 미남 낭만 콘서트가 열린다.
해남 청년축제를 비롯해 해남 지역문화예술 한마당과 청소년 어울림 공연, 미남 트로트 가요제 등도 축제장 곳곳에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보조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지난해 평생학습축제, 행사장 일원을 색색으로 수놓은 땅끝 국화향연도 열린다.
명현관 헤남군수는 “가을빛 물드는 낭만 가득한 해남미남축에서 맛과 멋의 향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윤보현 기자 ybn858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