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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여성조합장 ‘0’… ‘금녀의 벽’ 깨나
200곳 중 5곳에 출마… 5명 중 누가 되나 관심
지난 선거서 여성조합장 탄생… 지병으로 별세
작성 : 2023년 03월 07일(화) 17:15 가+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 여성조합장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지역 농협과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광주·전남 200개 조합장선거에서 5곳에서 여성 후보가 도전했다.
지난 제2회 고흥 풍양농협 조합장선거에서 31년만에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여성 조합장이 배출돼 화제가 됐지만, 해당 조합장이 2년만에 지병으로 별세함에 따라 현재는 여성조합장이 없는 상태다.
이번에도 ‘금녀의 벽’을 깨고 여성 조합장이 탄생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에서는 본량농협장 선거에 이옥근 전 본량농협 전무가 도전했다. 이 전 전무는 정상윤 현 조합장과 맞대결을 한다.
전남에서 고흥녹동농협조합장 선거에 정종연 전 녹동농협 도덕지점장이 나왔다. 정 전 지점장은 양수원 현 조합장과 박인전 녹동농협 수석이사, 이명수씨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에 나선 강인숙씨는 박성호 전 광양시 농업자문위원과 서상기 전 광양시의원, 임대영 전 진상농협 전무와 경쟁하고 있다.
해남 문내농협조합장선거에 김석자 전 문내농협 상무가, 나주 노안농협조합장선거에 황오숙 전 노안농협 영농회장이 출마했다.
김 전 상무는 김철규 전남농협 벼 협의회장과 양자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오 전 회장은 심상승 현 조합장과 김종성 전 비상임이사, 홍기범 전 과장대리와 경합하고 있다.
/최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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