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19개 사업에 754억원 투입
작성 : 2023년 03월 02일(목) 17:23 가+가-
전남도가 채소류 수급 안정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 한해 채소류 선제적 시장격리 추진, 밭작물 기계화 제고, 생산비 절감, 생산성 향상, 원예작물 생산·유통 촉진 등 19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사업에 754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6대 수급 불안 품목인 ‘마늘·양파·배추·무·대파·고추’는 계약재배 비중 확대를 위한 정부 채소가격 안정제 사업예산 228억원을 투입한다.
여기에 전남도 자체 수급 안정 사업비 83억원 등 총 311억원을 확보해 가격 하락 시 시장격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기계화율이 논농사(98.6%)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밭작물(61.9%)의 기계화 촉진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해소할 방침이다.
전남지역 39개 임대사업소에 농기계 구입비 129억원을 지원하고 담양군, 고흥군 등에 임대사업장 3곳을 추가로 설치한다.
또 농업인의 농작업 중 사고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료 102억원 등 2개 사업에 106억원을 지원한다.
/김정헌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