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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교통행정 무법 무질서 방치 원성 높아
주말택시, 렌트카 호객 행위등 겹쳐 도로 마비 상태
불법렌트카 업체 파악조차 안되고 주차시설도 마비
거듭된 민원에도 교통행정당국 무관심으로 일관해
작성 : 2023년 02월 16일(목) 17:31 가+가-

목포역앞 도로 교통질서 혼잡으로 주민들의 거듭된 민원에 목포시 교통행정당국은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갈음하고 있다.

목포의 관문인 목포역앞 도로는 교통질서 혼잡이 방치된 채 특히 주말이면 역전앞 도로의 일반차량 통행이 원활치 못함은 물론 렌트카 업체와 택시기사들의 호객행위까지 극성을 부려 이에 따른 주변주민 및 관광객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역전앞에 산재한 렌트카 업체들은 대형업소를 제외하고는 지정 주차장 시설조차 갖추지 않은채 주변 골목 도로를 비롯 수십대의 차량을 주차, 일반차량의 주차는 물론 일반이 통행마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목포경찰서 수사과는 렌트카사업을 하면서 목포시에 등록하지 않은 무허가 업체를 운영하며 수년간(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영업을 해온 시모 업체등을 입건, 여객자동차 운송사업법 위반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말을 중심으로 렌트카 업체들과 택시 기사들의 호객행위등 교통혼잡은 여전하여 목포시는 승객호객 행위를 금지한다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갈음하며 무관심과 무대응에 주민들의 교통행정 당국에 대한 원성이 높다.
목포역 주변에서 10여년간 소개소 영업을 영위해온 조 아무개씨(65)씨는 “목포역앞 교통혼잡 및 무질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며 민원도 수차례 접수시켰지만, 여지껏 근본대책은 미흡상태”라며 “특히 주말이면 택시, 렌트카 업체 관계자등이 뒤엉켜 호객행위에 열을 올리는등 난장판을 방불케하여 목포를 처음 찾은 관광객들은 체계적인 안내를 받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시정을 촉구했다.
/서부권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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