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태원 참사 교훈’… 전남도,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 확대
작성 : 2023년 02월 13일(월) 17:26 가+가-
전남도가 이태원 참사를 교훈 삼아 각종 재난이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지원을 위해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추가된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실버존 내 교통사고 부상치료, 개 물림 응급실 진료비, 급성감염병 사망 위로금 등 4개 항목이다.
보장 항목이 기존 11개에서 15개로 늘어남에 따라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기존 보험 항목에 사회재난이 없어 피해자에게 보상하지 못한 점을 검토해 행정안전부와 각 보험사에 보장 항목 문제점을 건의했다.
보험사는 과거 유사한 사고 사례가 없는 경우 관련 보장항목을 마련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유형의 재난 사고에 대비해 포괄적 사회재난이 보장항목에 추가될 수 있도록 했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도민안전공제보험 제도를 운영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도민 1026명에게 보험금 56억원을 지급했다.
/김정헌 대기자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