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항쟁 마지막날 재조명 ‘오월의 밤’
28일 오후 7시 30분 동구 5·18민주광장서
작성 : 2022년 05월 24일(화) 17:28 가+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5·18 항쟁 마지막 날을 재조명하는 ‘오월의 밤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월에 대한 마음 듣기’ ‘오월 항쟁의 마지막 밤과 현재를 잇기’ ‘빛으로 오월을 품기’ 등 세 구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5·18 경험세대·계승세대·미래세대로부터 듣는 오월 이야기’를 주제로 영상 상영과 현장 대담을 진행한다. 이어 미디어 아티스트의 공연과 지역 댄스 팀의 5·18을 주제로 한 무대가 이어진다.
옛 전남 도청 본관을 배경으로는 미래의 5·18을 짊어질 광주 지역 초등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한 미디어 파사드 작품이 상영된다. 행사의 마지막은 전야제의 포문을 연 오월풍물단의 ‘오월 닫는 굿’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에는 5·18 민주화운동 마지막 날의 의미와 함께 ‘끝이 아닌 진상규명·계승의 시작’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