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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민주당·평화당 내년 4·15총선 승리 경쟁 스타트
양당, 당원 정비, 총선승리 조직 추스리기… 핵심당직자 등 연수
작성 : 2019년 05월 30일(목) 17:51 가+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이 내년 4·15 총선 승리를 위한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양당은 각각 당원정비와 교육 등 조직 추스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평화당 전남도당은 29일과 30일 1박2일 일정으로 보성군 다비치콘도에서 제1차 핵심당직자 및 당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수갑, 여수을, 순천, 고흥·보성·장흥·강진, 광양·곡성·구례 등 전남 동부권 5개 지역위원회 200명의 핵심당직자를 대상으로 선거연수원이 주최하고 평화당 전남도당이 주관했다.
선거연수원측에서 `정치관계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당원교육을, 윤영일 도당위원장의 `4·15 총선 승리와 연동형비례제 도입’을 골자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연수생들은 둘째날인 30일 보성 율포해수욕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연수에 앞서 평화당 전남도당은 제1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해 도당 조직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내년 총선에 대비해 전남도당 조직정비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 전남도당도 지난 29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내년 4·15총선을 앞두고 전남의 정치 지형을 분석하고 총선 전략과 준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2020총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0총선의 운명을 가를 핵심 변수로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지지율, 야권 정계 개편의 방향, 국정 발목론과 경제심판론의 총선 프레임 공감도 등이 제시됐다.
또 이념과 세대(특히 20대의 표심), 지역구도(부산·울산·경남지역의 표심) 등의 유권자 지형변화에 따라 총선 구도가 출렁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계파 챙기기 공천을 경계하고 당 지지도를 위협할 수 있는 공천 갈등이 없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서삼석 도당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에 치러지는 2020총선은 참된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의 표출이었던 촛불염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달린 중요한 선거이다”며 “참된 민주주의를 향한 중차대한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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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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