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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지자체 최초 식물유전자원 해외 교류
5년간 2500종 해외 자원 확보
작성 : 2016년 06월 26일(일) 17:41 가+가-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지자체 최초로 국제식물종자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 유전자원 교류를 추진한고 26일 밝혔다.
국제식물종자교류 프로그램은 생물 다양성이 높은 건강한 수목원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완도수목원은 지난 5월 국제식물원보존연맹(BGCI)이 운영하는 국제식물교류네트워크(IPEN?http://www.bgci.org/policy/ipen/)에 국내 최초로 등록했다.
국제식물교류네트워크는 생물다양성협약(CBD) 규정에 따라 식물유전자원 현지 외 보전과 각 나라의 인재들을 활용한 식물자원 공동연구를 위해 구성됐다.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각 나라의 수목원, 식물원 간 비상업적 식물자원을 공식적으로 교류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교류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사한 기후대에 서식하는 식물종과 온실 생육이 가능한 열대, 아열대식물종 등을 우선 확보할 계획이다.
매년 50개 기관에서 식물 500종을 확보해 2020년까지 250개 기관에서 식물 2500종을 확보할 방침이다.
재배에 성공한 해외식물은 지역 사업소, 연구기관, 공립수목원에 연구와 전시 목적에 한해 분양하고 신물질 발굴, 연구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등으로 생물종 감소가 인간이 출현하기 전과 비교해 1000배 이상 빨리 진행되고 있어 식물종에 대한 적극적인 보전이 필요하다”며 “해외 수목원, 식물원과 지속적 교류를 추진하고 식물종 재배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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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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