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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고독·고립 위험 1인 노인가구에 낙상 예방 안전용품 지원
작성 : 2026년 10월 29일(목) 16:37 가+가-
구례군이 고독·고립 위험이 있는 1인 노인가구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례군은 만 65세 이상 고독·고립 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낙상 위험 제로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해 홀몸 어르신의 부상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구에는 최대 100만 원 한도에서 생활 여건에 맞는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주요 품목은 안전바와 침대·변기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단차 받침대 등이다.
구례군은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전용품 전달과 설치 과정에서 어르신의 안부와 주거 안전 상태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는 등 일상 속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례=박천규 기자 pog82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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