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마포고)와 정윤성(이상 16·양명고)이 2014난징유스올림픽 남자 테니스에서 나란히 1회전을 통과했다.
이덕희는 17일(한국시간) 중국 난징 올림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저스틴 로버츠(바하마)를 2-0(6-2 6-4)으로 완파했다.
정윤성 역시 주카스 마티아스 니콜라스(아르헨티나)와의 대결에서 2-0(6-1 7-5)으로 이겼다.
이덕희와 정윤성은 복식에서 호흡을 맞춘다.
18일 펼쳐지는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마르틴 블라스코-알렉스 몰칸(이상 슬로바키아) 조와 격돌한다.
유스올림픽은 그랜드슬램 주니어대회와 같은 A등급 국제주니어대회로 단식에서 우승하면 250점의 랭킹포인트와 62.5점의 보너스를 얻는다.
복식 우승팀에겐 랭킹포인트 180점과 45점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