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후보, 6·3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 광주지역 집중 유세
출정 기자회견부터 시민주권 공동선언까지…광주 전역 총력 행보
광주 5개 자치구 순회 유세…시민주권정부·통합특별시 비전 강조
작성 : 2026년 05월 20일(수) 18:00 가+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후보(민형배후보 제공)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광주 전역 집중 유세에 나선다.
민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양동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난 뒤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출정 기자회견, 선대위 광주본부 발대식, 시민주권정부 공동선언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광주 5개 자치구 주요 거점을 순회하는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민 후보는 오전 10시 40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한다. 참배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과 지방선거 후보자 전원이 함께 한다. 이어 민주의 문 앞에서 지방선거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오월정신 계승과 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담은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민 후보는 오전 11시 40분 북구청 교차로에서 전남광주 대전환 선대위 광주본부 발대식과 함께 첫 거리 유세에 나선다. 발대식에는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 시민특보단 등이 참석해 원팀 유세와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인다.
발대식에서는 시민 한 사람이 주변 3명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1+3 투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선대위는 광주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열기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후 민 후보는 남구 백운광장 교차로, 서구 풍금사거리, 광산구 국민은행사거리 등 광주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거리유세를 이어간다. 각 유세 현장에는 지역 출마자와 선거운동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율동과 로고송, 거리 인사를 선보이며 2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열기를 실감케 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5시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주권정부 공동선언식에도 참여한다. 민 후보는 이 자리에서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시대를 넘어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며 자신의 제1호 공약인 시민주권정부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전남광주 대전환 선대위는 “전남광주 통합을 앞두고 첫 통합특별시장을 선택하는 역사적 선거인 만큼 민주주의 축제의 장다운 선거 분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광주 시민의 압도적 참여와 압도적 지지가 통합특별시 성공과 지역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식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