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소개
작성 : 2026년 01월 22일(목) 16:33 가+가-
목포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시책 가운데 달라지는 주요 내용을 정리해 소개했다.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 11건과 기존 제도의 선정기준 완화 및 지원금액 인상 32건 등 총 43건이 포함됐다.
보건·복지·여성 분야에서는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 365’를 새롭게 시행한다.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365일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 백신 지원, 암환자 가발 구입비 최대 50만 원 지원 등 생활 밀착형 건강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은 각각 2% 인상되고, 생계급여는 6.51% 인상된다.
의료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며, 아동수당은 지급 연령이 8세에서 9세로 확대되고 지급 금액도 5% 인상되는 등 주요 복지사업의 지원 수준은 높아지고 선정 기준은 완화된다.
일자리·경제·인구 분야에서는 일하는 시민과 청년을 위한 공간과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목포청년센터 ‘누리’는 2026년 3월 개관해 취·창업, 교육, 문화, 소통 기능을 종합적으로 연계한 청년 활동 중심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교통 분야에서는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지원금이 인상되며,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지원 연령 확대와 함께 지원금이 5만 원 인상되고 영화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시는 이처럼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목포시 누리집(www.mokpo.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목포=조성원 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