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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건강한 고흥, ‘백세청춘 운동교실’ 큰 호응
신체활동부터 영양·비만 관리까지, 통합 건강관리 제공
작성 : 2026년 01월 20일(화) 16:29 가+가-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백세청춘 운동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백세청춘 운동교실은 총 60개소에서 마을별 10회씩 진행되며,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각 읍·면의 운동 환경과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을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과역면 석촌마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일에는 두원면 금산마을과 예회마을, 대서면 평촌마을, 동강면 죽림마을 등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건강 체조, 요가, 라인댄스 등 신체활동 ▲영양·비만 관리 교육 ▲금연·절주 등 통합 건강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와 보건소 직원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건강 노쇠 설문지와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을 프로그램 전후로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신체활동 제공과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백세청춘 운동교실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이형호 기자 hying67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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