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고가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으로 주민 건강 지킨다
작성 : 2026년 01월 18일(일) 16:35 가+가-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국가 무료 접종 지원 대상이 아닌 주민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가의 백신 비용 부담을 덜어 주민 건강을 지키고, 대상포진 발병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보건소·보건지소에서 받을 수 있다.
독성을 약화시킨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1회 접종하는 방식인 ‘생백신’은 본인 부담금 2만 원으로 접종할 수 있으며, 사멸 바이러스를 사용해 5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하는 ‘사백신’은 매 접종 시 13만 5000원을 부담하면 접종할 수 있다. 단, 2020~2025년 군비 지원 사업으로 이미 생백신을 접종한 주민은 사백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 대상은 만 50세 이상으로, 담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다.
담양=강성국 기자 kangsk09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