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치유페이 2월 시행’ 관광객 유입·상권 활성화 기대
작성 : 2026년 01월 13일(화) 16:35 가+가-
완도군은 치유 관광객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힐링하기 좋은 곳, 치유의 섬 완도’를 슬로건으로 ‘완도치유페이’ 개별 관광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완도치유페이’는 올해 2~4월, 9~11월에 시행한다.
관광객(1인 이상)이 치유 페이 누리집을 통해 사정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 해시태그, 5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쿠폰 또는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쿠폰과 포인트는 현장 안내소와 누리집을 통해 인증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또는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영수증(신청인 카드 1개)을 제출하면 이용 개소 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3만 원(1개소 이상), 20만 원 이상은 6만 원(2개소 이상), 30만 원 이상은 9만 원(3개소 이상)을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도서 지역(금일, 노화,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 여행 시에는 1만 원(단 증빙 영수증 총액 10만 원 이상)을 추가 지원한다.
쿠폰은 완도치유페이 현장 안내소(해변공원로84)에서 수령 후 관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체험장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포인트는 완도청정마켓에서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현장 안내소는 2월부터 운영한다.
한편 완도치유페이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 5000건 신청, 4만 3000명이 참여했다.
소비 분석 결과, 11월 기준 관광객의 총소비액은 60억 원, 전국 기준 생산 유발 효과는 201억 원, 완도군에서 발생한 효과는 130억 원으로 나타났다.
완도=한의수 기자 baram12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