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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우뚝… 방문 인원 48.6% 증가 예상
육상, 럭비, 축구 등 종목에서 1만7220명 방문 예상
작성 : 2026년 01월 07일(수) 16:29 가+가-
전국 스포츠 선수들이 겨울 훈련지로 진도군을 선택하며,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육상, 럭비, 축구 등 3개 종목의 56개 팀, 총 1118명의 선수가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도군이 전국 최고의 동계 훈련지로 자리매김한 비결은 온화한 겨울 기후와 최신 체육 시설(인프라)이다.
육상 연습장, 축구장, 실내 체육관을 비롯해 아리랑피지컬센터 등 다양한 최신 체육 시설을 통해 선수들의 전문적인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인원 1만1589명이었던 전지훈련 방문 인원이 올해에는 48.6퍼센트(%) 증가한 1만7220명이 진도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군은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약 20억 6000만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이 명실상부한 전지훈련 최적지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계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방문한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진도=박성민 기자 premiumi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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