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과 보호에 총력
난방비, 생계비 지원 등 3854가구에 9억 1000만 원 지원
작성 : 2026년 01월 06일(화) 16:39 가+가-
진도군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동절기 지원 사업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왔다.
2개월 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겨울철 취약계층 3854가구에 난방, 생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올해 3월까지 지원은 계속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난방비 지원 3억 4600만 원(1160가구) ▲온누리상품권 가구당 10만 원(30가구) ▲김장 김치 지원 990가구 ▲백미 480가구 ▲조미김 160가구 ▲흑염소 진액 258가구 ▲고독사 고위험군 16가구에 밑반찬과 건강 음료 제공 ▲독거노인 1855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 돌봄 서비스를 추진했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2912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게는 신속하게 ▲긴급 생계비 3억 3100만 원(364가구) ▲긴급의료비 2억 900만 원(91가구) ▲긴급연료비 2100만 원(138가구)을 지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작은 지원 하나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동절기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위기가구를 관리하고 발굴하며, 계절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도=박성민 기자 premiumi20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