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3월까지 ‘현금함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
작성 : 2024년 12월 05일(목) 16:49 가+가-
광주시가 ‘현금함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광주시는 9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현금함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설문 등을 통해 도입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다고 5일 밝혔다.
광주 시내버스 현금이용률은 지난해 2.3%에서 올해 9월말 기준 2.1%로 점차 감소했다.
광주시는 우선 현금 탑승비율이 높은 어르신,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노인건강타운, 복지관, 학교 등에서 교통카드 발급 절차와 이용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카드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조합, 노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내와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지금처럼 현금함을 운영하지만 제도가 도입되면 현금함이 없어지고 모바일 교통카드(선불·신용·체크) 결제와 자동이체만 가능해진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