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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양산’ GGM 이직자 줄어
작성 : 2024년 12월 01일(일) 16:36 가+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캐스퍼 전기차 양산 이후 이직하는 직원들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GGM에 따르면 올해 상시근로자 620명 가운데 11월 말까지 이직한 인원은 36명(5.8%)이다.
특히 전기차가 양산된 7월 이후 이직한 인원은 10명(1.6%)으로 극소수에 불과했다. 이는 대기업 이직률 10%에 대비해서도 절반 정도이며. 지난해 GGM 이직률 7.4%(46명)와 비교해서는 1.6%p가 감소했다.
이처럼 GGM의 이직률이 계속 줄어드는 것은 올해 7월부터 캐스퍼 전기차 양산을 시작, 지난해 3분기(7-9월) 대비 생산 대수가 14% 늘어나면서 근로시간이 증가해 직원들의 급여가 평균 18% 많아져 안정적인 직장으로 자리 잡아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캐스퍼 전기차는 올해 전기차 케즘(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출시 이후 10월까지 3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5000대를 돌파했다.
또 10월 28일 광양항에서 첫 수출 선적을 한 캐스퍼 전기차가 11월 말까지 23개국에 4470대가 출항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GGM의 일감이 크게 늘어 직원들이 예전에 없던 토요일 특근까지 하면서 공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다.
조기윤 기자 ky2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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