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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공무원노조 “출연기관 대표이사 내정 철회하라”
작성 : 2024년 11월 19일(화) 16:48 가+가-
광주 남구 공무원노조가 남구가 출연하는 신설 기관의 대표이사 내정설을 지적하며 인사 재고를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 남구지부는 19일 구청 게시판에 ‘황태자의 화려한 귀환인가?’ 제목의 논평을 올렸다.
노조는 논평에서 “퇴직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고위공무원을 남구가 출연한 기관의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것은 공직윤리에 반하는 부적절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인사는 구청장의 최측근으로, 재직시절 조직 내에서 인사를 비롯한 구정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퇴직한 지 1년이 지난 현시점까지도 구청장과 수시로 소통하며 구정에 관여, 개입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지적했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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