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축제·행사·마이스’ G-페스타 광주 29일간 여정 막 내리다
작성 : 2024년 10월 28일(월) 17:03 가+가-
광주에서 펼쳐지는 17개의 축제·행사를 통합한 브랜드 ‘G-페스타 광주’가 29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광주시는 가을을 감동과 재미, 맛의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2024 G-페스타 광주’가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는 12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17개의 축제와 행사, 마이스(MICE)를 통합한 브랜드 ‘G-페스타 광주’를 출시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6일까지 한달여간 선보였다.
예술을 주제로 시즌1 ‘조이풀(Joyful) 광주’, 미식을 주제로 시즌2 ‘테이스티(Tasty) 광주’로 구분해 운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축제 통합브랜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예술적 감성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즌1 ‘조이플’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와 추억의 충장축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광주사운드파크 페스티벌’과 무대를 공유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으며 ‘광주에이스페어’에서는 3만6000여명의 관람객일 방문했으며 3억6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액의 성과를 냈다.
‘맛’을 주제로 열린 시즌2 ‘테이스트 광주’는 광주식품대전과 국제차문화전시회, 광주김치대축제, 광주송정 남도 맛 페스티벌, 동명커피산책 등이 펼쳐졌다.
광주식품대전은 300개사가 참가해 45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상담 건수로 104억원의 상담액과 약 32억원의 계약을 달성했다.
광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김치축제는 남도의 김치가 선보였으며 천인의 밥상,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 등을 통해 새로운 김치요리가 소개됐다.
광주시는 관광객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광주투어버스 정류장에 서창억새축제장과 광주시청을 추가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했으며 개별 축제 현장에서 ‘G-페스타 광주’ 통합 홍보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