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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 폐업주유소 느는데 대책 실종”… 광주·전남도 증가
작성 : 2024년 10월 13일(일) 17:10 가+가-
주변 토양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범죄 장소로 활용되는 ‘흉물 휴·폐업주유소’가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지만 산업통상자원부가 대책 없이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전남지역도 최근 5년간 휴·폐업이 반복되면서 장기 방치 주유소에 대한 철거대책 등이 요구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이 11일 제공한 산업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기간 방치된 휴·폐업 주유소는 전국 약 700여곳으로 파악됐다.
이 집계는 한국석유관리원 수급 보고 시스템과 각 지자체가 관리원에 통보한 휴·폐업(2020년~2024년 8월까지) 정보를 기준으로 산출됐으며 관리원 정보 외에는 정확한 통계조차 없는 실정으로 나타났다.
해당기간 광주지역 주유소 ‘휴업-폐업 현황’은 ▲2020년 11-10곳, ▲2021년 6-1곳, ▲2022년 8-7곳, ▲2023년 9-14곳, ▲2024년 8월까지 6-2곳으로 파악됐다.
전남은 ▲2020년 29-18곳 ▲2021년 30-26곳 ▲2022년 28-19곳 ▲2023년 35-10곳 ▲2024년 8월까지 22-9곳으로 추정 집계됐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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