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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물가 상승률 ‘전국 최고’ 찍은 전남… 뒤이은 광주
전년동월대비 전남 2.9%, 광주 2.8% 각각 상승
작성 : 2024년 08월 04일(일) 16:51 가+가-
농수축산물 신선식품 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7월 들어 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광주는 전남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7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보다 2.8% 상승했다.
광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1월(3.1%), 2월(3.4%), 3월(3.2%), 4월(3.3%), 5월(3.2%)까지 5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으나 6~7월 들어 2.7%, 2.8%대로 낮아졌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4.0% 각각 상승했고, 공업제품도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7% 각각 올랐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고,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4%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2.6% 올랐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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