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택시 보호격벽 설치비 지원… “대당 17만6000원”
170대에 보호격벽 설치비용 80% 지원
작성 : 2024년 03월 04일(월) 16:53 가+가-
광주시가 택시기사의 안전을 위해 차량 내 보호격벽 설치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법인·개인택시 총 170대에 보호격벽 설치를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보호격벽은 운전석을 조수석, 뒷좌석과 분리하는 투명 보호벽으로 승객의 주취 폭행 등 각종 범죄와 감염병으로부터 택시기사를 보호할 수 있다.
광주시는 3000만원을 투입해 설치비용의 80%인 1대당 최대 17만6000원을 지원한다.
설치비 지원 신청은 다음달 30일까지 법인·개인택시조합으로 하면 되며, 광주시는 고령자와 여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9000만원을 투입해 택시 492대에 보호격벽을 설치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