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광주·전남 ‘평균 저수율 85.3%’...“올봄 농업용수 공급 안정적”
작성 : 2024년 02월 27일(화) 17:25 가+가-
광주·전남지역 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 치를 웃돌아 올봄 농업용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광주·전남지역 전체 저수지 1052곳의 평균 저수율은 85.3%로 평년 대비 130%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 같은 시기 52.1%에 비하면 33.2% 포인트 높은 수치다. 주요 수원인 4대호는 나주호 72.5%, 장성호 84.1%. 담양호 80.8%, 광주호 86.6%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대호는 광주시, 나주시, 장성·담양·함평·영암군 일대 2만9593㏊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핵심 농업 기반 시설로 의존도가 높다.
전남본부는 저수율이 충만해 오는 6월 모내기 시기까지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유례없는 가뭄에 선제적인 대응으로 용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던 만큼 올해도 안정적 용수공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적인 특성상 상시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도서(섬) 지역과 준설이 필요한 저수지는 중점 관리해 용수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나광열 기자 danbi7775@daum.net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