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지지율로 본 尹정부 1년… 최고 53%·최저 24%
尹 취임 한 달 되던 순간, 최고 지지율 기록
美순방 ‘바이든·날리면’ 논란… 지지율 급락
작성 : 2023년 05월 01일(월) 17:36 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년 지지율은 대체로 30%안팎의 박스권에 묶여 있었다. 정권 출범 초기 53% 최고점을 찍은 이후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후 최저점인 24%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이후 윤 대통령이 노동개혁 등 3대 개혁을 적극 추진하면서 지지율이 30%대에 진입하며 안정세를 되찾았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4월21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31%다.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60%)의 절반 수준이다(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상대로 조사).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앞둔 성적표다.
한국갤럽 기준 지난 1년간 윤 대통령의 최고 지지율은 53%, 최저 지지율은 24%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53%까지 오른 건 작년 6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이 되던 순간이다. 특히 2022년 6월 둘째 주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인데 이는 지난 1년 중 부정평가가 가장 낮았던 시기다.
당시(22’ 6월2주) 통계를 살펴보면 무당층 36%가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정치 성향별로 봤을 때 중도층의 50%는 윤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 1위는 ‘모름/응답거절(21%)’이 꼽혔다. 윤 대통령이 아직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하지 않은 시기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최저 지지율은 24%다. 작년 8월 첫째 주와 9월 다섯째 주 두 차례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8월 첫째 주는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이와 ‘내부 총질’ 메시지가 노출됐던 시기다. 권 원내대표의 휴대전화에는 발신자 ‘대통령 윤석열’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와있었다.
당시 24%의 지지율은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던 6월 둘째 주와 비교하면 약 두 달 만에 29%포인트의 지지율이 빠진 수치다.
특히 윤 대통령을 적극 지지했던 20대의 지지율은 같은 기간 49%에서 26%로 떨어졌고, 30대의 지지율은 51%에서 13%로 하락했다. 당시 부정평가는 66%로 지난 1년 중 최고치였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