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尹 방미에 “文정부와 차원 다른 한미동맹 다질 것”
“尹,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국익 잘 챙길 것”
작성 : 2023년 04월 24일(월) 17:16 가+가-
국민의힘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길에 오르는 데 대해 “문재인 정부의 한미동맹과는 차원이 다른 신뢰로 한미동맹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방문은 지난 12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이은 바이든 정부 두번째 국빈이며 한국 대통령으로서 지난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만의 국빈 방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지난 70년 축적된 한미동맹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동맹의 청사진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날로 높아지는 북핵위협과 공급망 위기에 맞서 양동맹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눈치보며 미국과 중국 사이를 오락가락한 문재인 정부의 한미동맹과는 차원이 다른 신뢰로 한미동맹을 다질 것”이라며 “특히 이번 방미에 대기업 19개사, 중견 21개사, 중소 64개사와 14개 경제단체 공기업 등 사기업 경제사절단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한미동맹이 이미 안보동맹으로 넘어 경제와 기술 동맹으로 확장한 만큼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이 정상 외교를 통해 경제적 국익도 잘 챙겨줄 것”이라며 “이번 방문으로 한미관계를 업그레이드 발전해 안보를 튼튼하게 함은 물론이고 한미일 삼국이 협력하고 동반 발전의 기반을 완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태영호 최고위원은 “이번 미국 방문은 향후 대한민국의 외교방향을 결정짓는 방문”이라며 “무고한 우크라이나 양민을 학살하고 있는 러시아와 대만을 무력으로 침략하려는 중국, 핵으로 한반도를 적화통일하려는 북한에 맞서 한미일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일치 단결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