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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 청년농업인 1만명 육성에 속도낸다
작성 : 2023년 04월 13일(목) 17:18 가+가-
전남도가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스마트 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607명에 후계농업경영인 141명 등 지난해보다 285명 늘어난 역대 최다 748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39세로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고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으로 전남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발자들에겐 3년 범위에서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농지은행 농지임대·영농기술교육 등을 지원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50세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전문평가기관의 검증을 통해 선발했다.
가구당 5억원 한도로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고정금리 연리 1% 조건으로 농지.농기계 구입과 시설·축산 분야 시설 설치 비용을 융자 지원한다.
나주에서 7년째 축산업에 종사하는 한 후계농업경영인은 “고금리 시대에 1%대 저리 융자로 한우 입식과 축사 개보수공사를 하게 됐다”며 “후계농에 선정돼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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