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중교통 3만원 프리패스 도입 운동본부 발족
작성 : 2023년 03월 16일(목) 17:32 가+가-
정의당은 16일 ‘대중교통 3만원 프리패스 도입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대중교통비 인상, 일부 선진국의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도입을 제안한 것이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정의당은 단순히 버스비, 전철요금 인상 반대를 넘어 하루 평균 1000만명이 사용하는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3만원 프리패스 제도를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 제도의 현실성은 독일의 9유로 티켓, 프랑스, 미국 등 지자체의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으로 이미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여러 지자체들 또한 이미 무상 대중교통, 대중교통 소액 정기권 등 서민들의 교통 부담을 덜고, 환경오염을 줄일 다양한 정책들을 실행, 계획 중에 있다. 정의당의 3만원 프리패스는 단순한 상상이 아닌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