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천하람, 역대 최고 투표율에 “윤핵관 몰아내고 당 정상화… 당원들 외침”
작성 : 2023년 03월 05일(일) 17:36 가+가-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5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에 대해 “윤핵관들의 폭주와 폭정에 지쳐있던 당원들이 이제는 천하람 태풍을 일으켜 윤핵관들을 몰아내고 국민의힘을 정상화해야겠다는 외침을 보내주고 계신다”고 주장했다.
천 후보는 이날 낮 12시께 경남 창원 마산부림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천하람 태풍이라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개혁세력이기 때문에 조직표가 많지는 않다. 그럼에도 모바일투표에서 굉장히 높은 투표가 나왔다는 것은 국민의힘의 개혁을 바라는 젊은 세대 그리고 지금까지 윤핵관들이 마치 국민의힘이 자기들 것인 양 가짜 주인행세 할 때의 심판투표라고 본다”고 했다.
그는 “저는 국민의힘의 개혁의 열망이 높아질수록 저 천하람을 비롯해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본다”고도 말했다.
천 후보는 “이 높은 투표율의 추세가 이튿날인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윤핵관들의 전횡에 참다 참다 지쳤던 우리 당원들이 이제는 우리가 참을 필요 없다, 국민의힘의 주인은 오히려 우리다, 쫄 필요 없다, 이번 기회에 윤핵관들 제대로 몰아내고 정말 우리 당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당, 정말 당원이 주인인 당을 제대로 만들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천 후보는 ‘지지율 등 수치상으로 크게 돋보이지 않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지지층 여론조사와 당원 대상 여론조사를 나눠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당원 대상의 조사를 보면 제가 안철수 후보를 제친지는 이미 오래됐고, 이미 당원에서는 저와 안철수 후보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뉴시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