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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40년만의 대기록 도전… 3번째 타이틀 방어전
작성 : 2022년 07월 06일(수) 17:40 가+가-
‘대세’ 박민지(24)가 40년만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오즌 8일 열리는 KLPGA투어 14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 출격한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박민지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전설 고 구옥희 선수가 세운 한 시즌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40년만에 도전하게 된다.
지난해 6승을 올린 박민지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지난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2개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해 하반기 때 우승 기록이 없는 박민지에겐 이번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올 시즌 마지막 타이틀 방어전이 된다.
박민지는 KLPGA와의 대회전 인터뷰에서 “마지막 타이틀 방어전이라 다른 대회들보다 욕심이 나는 것이 사실”이라며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휴식과 훈련을 통해서 컨디션과 샷 감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있는데,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회에 임하겠다”며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민지는 지난달 26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뒤 한 주 쉬고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지난해 한 시즌 6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수를 챙긴 바 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시즌 3승을 수확하며 더위에 강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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