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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롯데 이대호, 통산 10번째 올스타 도전
작성 : 2022년 06월 02일(목) 17:44 가+가-
3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후보가 공개됐다.
7월16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2022 KBO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KT·두산·삼성·SSG·롯데)와 나눔 올스타(LG·키움·NC·KIA·한화)로 팀을 나눠 구성되며, 각 구단이 포지션별로 추천한 후보 총 120명 중 양 팀 ‘베스트12’ 등 총 24명을 선정한다.
2일 KBO가 공개한 ‘베스트12’ 후보에는 최고의 별들이 이름을 올렸다.
롯데 이대호와 LG 김현수는 이번 후보 전체 중 최다인 10번째 ‘베스트12’ 선정에 도전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대호에게는 올스타전에서 팬들을 만날 마지막 무대다.
MLB 올스타 출신 SSG 추신수와 키움 푸이그도 KBO리그 첫 올스타 무대를 노크한다. 추신수와 푸이그는 각각 2018년과 2014년 MLB 올스타전에 나선 바 있다. 추신수는 지난해 베스트12로 선정됐으나 코로나19로 대회 자체가 취소됐다.
KBO리그에 복귀해 리그 대표 좌완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SSG 김광현, KIA 양현종은 각각 2019년, 2017년 이후 처음 별들의 잔치 출격을 노린다.
팬들의 사랑으로 팬 투표 최다 득표에 올랐던 KIA 나성범(2014년), 키움 이용규(2016년), KIA 최형우(2017년), NC 양의지(2018년) 등도 후보에 이름을 포함됐다.
LG 문보경과 문성주, 키움 박찬혁, 두산 안재석, KIA 김석환 등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예 선수들도 눈에 띈다.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3명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부문은 각 1명, 외야수 부문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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