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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불청객’ 모기 급증… 광주보건환경硏 “일본뇌염 우려”
작성 : 2022년 05월 30일(월) 17:57 가+가-
최근 광주지역에서 ‘여름 불청객’ 모기가 크게 증가하면서 일본뇌염 감염에 대한 보건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1월부터 4월까지 넉달 동안 28마리에 불과했던 모기 개체수가 5월 들어 461마리로 급증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매개 감염병의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겨울철에는 아파트 지하, 여름철에는 도심숲과 호수공원, 야산, 축사 등에서 연중 모기를 채집해 종(種) 분포 조사와 함께 일본뇌염바이러스 등 7종의 병원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모기를 매개한 7종의 병원체는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위스트나일열, 황열, 치쿤구니아열, 말라리아 등이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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