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초를 위한 사투, 슈퍼레이스 피트스톱 첫 선
21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작성 : 2022년 05월 12일(목) 17:40 가+가-
21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리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피트스톱(Pit Stop)이 첫 선을 보인다.
레이스 중간 드라이버는 레이스 차량 정비를 위해 피트(Pit)에 잠시 정차(Stop)한다. 그 순간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미케닉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재빨리 급유를 끝내고, 타이어를 교체한다. 0.01초를 다투는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숨 가쁜 시간이다.
순위 싸움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드라이버와 미케닉 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
2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창설 이후 가장 긴 150㎞ 레이스가 팬들을 기다린다. 평소 레이스보다 총 거리가 50㎞ 가량 늘었기에 중간 급유와 타이어 정비를 위한 피트 스톱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 시즌 중 이번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피트 스톱에서의 빠른 움직임과 작은 실수는 순위 싸움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피트스톱 챌린지’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팬들이 직접 타이어를 교체하며, 피트스톱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