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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바둑리그 26연승으로 연승 최고기록 경신
작성 : 2022년 05월 02일(월) 17:38 가+가-
‘신공지능’ 신진서 9단이 한국 바둑리그 연승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셀트리온이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포스코케미칼에 3-2로 승리했다.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셀트리온은 종합전적 2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합류했다.
셀트리온은 신진서 9단과 강승민 8단이, 포스코케미칼은 이창석 8단과 변상일 9단이 승리하며 2-2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승부는 마지막 주자인 조한승 9단과 최철한 9단의 대결에서 희비가 갈렸다. 중반 한때 반집을 다툴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지만 조한승 9단이 중앙 대마를 수습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승리한 신진서 9단은 이번 시즌 24연승을 포함해 바둑리그 26연승 질주를 계속 했다.
전·후기 통합성적 6위를 기록한 셀트리온은 플레이인토너먼트에서 5위 바둑메카 의정부,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4위 킥스,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컴투스타이젬을 잇달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 포스코케미칼마저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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