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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이강철 넘고 KIA 사상 최다 탈삼진 신기록
양현종 KBO리그 통산 1706탈삼진 기록
7이닝 2실점 호투… 시즌 2승 달성 보인다
작성 : 2022년 05월 01일(일) 17:44 가+가-
‘대투수’ 양현종(34·KIA 타이거즈)이 구단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양현종은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9피안타 4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KBO리그 통산 1706삼진을 기록한 양현종은 KIA 구단 최다 탈삼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타이거즈 출신의 최다 탈삼진 선수는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었다. 이 감독은 현역시절 1751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하지만 이중 49개의 삼진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기록한 것이다. 이 감독이 타이거즈에서 기록한 삼진은 1702개였다.
KIA 레전드 선동렬은 1698개의 삼진을 잡아내 타이거즈 탈삼진 부분에서 3위에 랭크됐다.
양현종은 시즌 2승(2패)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86으로 소폭 올랐다. 이날 양현종의 투구수는 101개였다.
KIA 황대인은 1회말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2회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KIA는 7회초 현재 3-2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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