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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직격 2루타’ 김하성, 4경기 연속 장타
작성 : 2022년 05월 01일(일) 17:40 가+가-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친 김하성은 29일 신시내티전에서 2루타 2개, 30일 피츠버그전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도 2루타를 때려내 최근 4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벌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71로 소폭 낮아졌다.
김하성은 1회초 상대 내야 실책으로 출루했다.
3-1로 앞선 4회 두 번째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피츠버그 선발 J.T. 브루베이커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날렸다. 타구 속도가 170㎞가 나올 정도로 임팩트가 좋았다.
김하성은 6회 타석에서도 좋은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상대 좌익수의 호수비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9회 타구 역시 펜스 앞까지 날아갔지만, 상대 수비에 걸렸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7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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