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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여서정, 父이어 亞게임 2연패 도전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발탁
2018 자카트라-팔렘방 아시안게임 금·2020 도쿄올림픽 동
작성 : 2022년 04월 12일(화) 17:47 가+가-
한국 여자 체조의 간판 스타 여서정(20·수원시청)이 올해 9월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대한체조협회는 지난 9~10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렀다.
여서정은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 종합 점수에서 신솔이(충북체고)에 이어 2위를 차지해 리저브(1명)를 포함한 여자부 대표 6명에 이름을 올렸다.
여서정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아시안게임 부녀 금메달’ 역사를 썼다.
여 교수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998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도마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에는 ‘아시안게임 부녀 2연패’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셈이다.
여서정은 또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여서정은 “이번 대회를 통해 느낀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했다.
신솔이와 여서정 외에 김서진(경기체고), 이다영(포항제철고), 이윤서(경북도청)가 대표 선발전을 통과했고, 엄도현(제주삼다수)은 리저브로 포함됐다.
한편, 남자부에선 이정효(포스코건설), 윤진성(수원시청), 전요섭, 이준호(이상 전북도청), 류성현(한국체대)과 리저브 김한솔(서울시청)이 선발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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