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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로저스센터 입성… 시즌 준비 완료
작성 : 2022년 04월 06일(수) 17:13 가+가-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 입성했다.
토론토 구단은 6일(한국시간) 구단의 SNS를 통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로 떠나는 선수들과 구장에 막 도착한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전했다.
영상 속 류현진은 말 없이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넨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등 팀 동료들도 밝은 모습으로 로저스 센터 입성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토론토가 홈 구장 로저스센터에서 개막을 맞이하는 건 3년 만이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 연고를 둔 토론토는 2019년 코로나19가 확산된 후 1년 넘게 홈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 마이너리그 구장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 등을 다니며 떠돌이 생활을 하던 토론토는 지난해 7월 말에야 안방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
다행히 올해는 플로리다에서 시범경기를 마친 뒤 예정대로 홈으로 돌아가 시즌을 맞이한다.
토론토는 9일 로저스센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팀의 3선발로 분류된 류현진의 시즌 첫 등판은 텍사스와 3연전 마지막날인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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