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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 원하는 벤투 감독 “최고의 선수들로 나설 것”
작성 : 2022년 03월 29일(화) 17:39 가+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10시45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탁툼 스타디움에서 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 10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벤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목표는 승점 3점을 획득해 최종예선을 마치는 것”이라며 “승리하면 조 1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지난달 시리아와 최종예선 8차전 승리로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지난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이란과의 9차전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A조 1위(승점 23)로 올라섰다.
조 2위인 이란(승점 22)과 승점 차가 불과 1점에 불과해 이번 UAE와 최종전에서 승리해 선두 자리를 확정짓겠다는 각오다.
벤투 감독은 “이란전 이후 장거리 이동을 해서 선수들의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최대한 회복해서 최선의 방법으로 경기를 치르겠다. 많은 훈련을 할 수 없어 어렵지만, 미팅 등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던 대로 최선의 선수들로 베스트11을 선택할 것”이라며 “출전 시간에 따라 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 최고의 선수들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UAE는 현재 A조 3위(승점 9)로 4위 이라크(승점 8), 5위 레바논(승점 6)과 플레이오프(PO) 티켓을 놓고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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