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대호, ‘이승엽 이어’ 은퇴투어 치른다
KBO “10개 구단과 의논해 이대호 위한 은퇴투어 함께 진행 결정”
작성 : 2022년 03월 14일(월) 17:27 가+가-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두 번째 은퇴투어 주인공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10개 구단과 의논해 올 시즌을 마친 후 현역 은퇴를 예고한 이대호에 대해 그동안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공로를 존중, 은퇴투어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BO리그에서 10개 구단이 함께 은퇴 투어를 여는 건 2017년 ‘국민타자’ 이승엽(당시 삼성 라이온즈) 이후 두 번째다.
이대호의 은퇴투어 이벤트는 각 구단의 롯데 홈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계획은 추후 발표된다.
2001년 롯데 2차 1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뛰어든 이대호는 KBO리그에서 통산 1829경기를 뛰며 타율 0.307, 351홈런 2020안타 1324타점 919득점의 성적을 냈다. 2010시즌에는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세계 신기록도 세웠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중심타선에서 활약했다.
한편, KBO와 10개 구단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치르지 못한 올스타전을 7월16일 잠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KBO는 “올해 올스타전은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 지난 40년을 추억하고 앞으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담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잠실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