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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79분 활약, 첼시 리그컵 준우승
전반 선제골 지키지 못하고 후반에 3골 내줘 맨시티에 1-3 역전패
2019~20 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우승 실패, 맨시티는 4번째 정상
작성 : 2022년 03월 06일(일) 17:41 가+가-
지소연의 소속팀인 첼시 위민이 올 시즌 첫 우승컵 도전에 나섰지만 맨체스터 시티 위민에 역전패했다.
첼시 위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웸블던 플라우 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축구협회(FA) 여자 리그컵 결승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고 후반에만 3골을 내줘 맨시티 위민에 1-3으로 졌다.
지난 2019~20 시즌 첫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던 첼시 위민은 지난 시즌에 이어 세 시즌 연속 정상에 도전했지만 수비가 무너지면서 맨시티 위민에 우승컵을 내줬다. 반면 맨시티 위민은 지난 2018~19 시즌 이후 3년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지소연은 선발 미드필더로 나서 79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 34분 최전방 공격수 샘 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들어 연속 3골을 내줬다. 후반 4분만에 캐롤라인 위어에게 동점골을 내준 첼시 위민은 후반 13분 로렌 헴프의 슈팅을 골키퍼 앤 카트린 베르거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엘렌 화이트가 밀어넣으며 1-2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24분에도 첼시 위민의 수비 집중력이 무너지면서 위어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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