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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한국 선수 처음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결승 진출
작성 : 2021년 11월 29일(월) 17:42 가+가-
장우진(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KGC인삼공사)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도가미 슌스케-우다 유키야 조에 3-1(8-11 11-4 11-9 11-7)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 진출로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장우진-임종훈 조는 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한국 탁구는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동메달만 통산 8차례 따냈다.
2017년부터 호흡을 맞춘 장우진-임종훈 조는 2018년 코리아오픈과 그랜드파이널스를 연속 제패하며 한국 남자탁구를 대표하는 복식조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선수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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