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강경민, 2년연속 MVP...한 시즌 ‘최다득점’
작성 : 2021년 02월 09일(화) 16:54 가+가-
여자 실업 핸드볼의 강경민(광주도시공사)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과 함께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강경민은 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남개발공사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광주도시공사의 29-28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까지 206골을 기록한 강경민은 2013년 장소희(당시 SK)가 세운 한 시즌 최다 185골을 경신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광주도시공사는 4위에 올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3위 SK 슈가글라이더스와 오는 19일 단판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