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경쟁력 살려 번영의 시대 연다”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작성 : 2021년 01월 05일(화) 17:14 가+가-
“옛 도심을 깨우고 균형 발전을 도모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2일 “백운고가 철거 뒤 남구는 새 번영 시대에 접어들었다”며구정 주요 비전으로 ‘대규모 뉴딜 사업’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백운광장·양림동·사직동 일대 뉴딜사업을 추진해 옛 도심과 새로운 도심 간 격차를 해소할 것이다. 이미 백운광장 뉴딜사업과 양림동 도시재생 사업에 각각 879억 원, 91억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또 백운광장에 ‘구 청사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고 공중 보행로·스트리트 푸드존 등 다양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도심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산업 고도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도 중요한 구정 목표로 뽑았다.
김 구청장은 “신규 산업단지 기업 유치, 에너지 밸리 2산단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 인구 30만 명의 ‘자족형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자치 활성화에도 힘쓴다.
김 구청장은 “생활 인프라·복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유안근린공원에 힐링 숲을 조성하고, 장애인 고용·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등 소수자를 배려하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 자치회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구청장은 “주요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한편,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고도화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