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만들 것”
임택 광주동구청장
작성 : 2021년 01월 03일(일) 16:16 가+가-

“도심 문화 관광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동구를 만들겠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권역을 중심으로 도심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경제 회복·자치 공동체를 실현해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해 최우선 과제로는 ‘인문 관광 활성화’를 꼽았다.
임 구청장은 “동구가 보유한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아시아문화광장 콘텐츠 조성 사업’에 올해 417억 원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이 보유한 다양한 인적·물적 문화 관광 자원을 발굴,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문화·예술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사진으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일자리’와 ‘한국판 뉴딜사업 연계 시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임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인공지능(AI) 기반 헬스 케어 스타트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청년 실업 해소’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명동·인쇄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계림7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한다.
임 구청장은 또다른 성장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쓰레기 발생 총량을 15% 줄여 ‘자원순환 그린뉴딜’ 동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복지 안전망 구축·주민 자치 활성화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임 구청장은 “주거 안정·돌봄 등 종합 대책을 수립해 1인 가구를 지원하겠다. 아동·여성·노인 등을 상대로 촘촘한 복지망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 자치에 대해선 “인문을 기반으로 자치 공동체를 실현하겠다”며 “지역의 다양한 인문자원을 이야기로 엮어 풀어낸 ‘동구 인문 산책길’을 운영, 인문학적 체계를 정비한다. 주민 자치회 전환을 통해 구정 참여 기회도 늘리겠다”고 했다.
임 구청장은 끝으로 “주요 역점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동구를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문화 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